어제는 블로그를 쓰지 않았다!
사실 한 것도 별로 없고 일찍 퇴근했기 때문이다,,,
Room -> room 변경!
const getDebounce = _.debounce(async () => {
const result = await createLikeTheme({
variables: { themeId: router.query.id },
});
setLove(result.data?.createLikeTheme);
}, 500);
const onClickLove = async () => {
getDebounce();
};
좋아요 0.5초에 한 번만 눌리게 하기!
디바운싱~
useEffect(() => {
data?.fetchTheme.likeUsers.filter(
(el: IFetchThemeData) => el.userId === userInfo.id
).length === 1
? setLove(true)
: setLove(false);
}, [data?.fetchTheme.likeUsers]);
내가 좋아요 누른 게시글에 하트로 표시해주기, fetchTheme를 할 때 likeUsers를 받는데, 이걸로 하긴했는데 내가 likeUsers를 받아도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은 있다... ! 보안적으로 문제가 없나?
🐻 프론트엔드
- 퍼블리싱, 기능 마무리 . . . (퍼블리싱은 언제 끝날까^ㅅㅠ?) 정적배포 성공!
🐻❄️ 백엔드
- api 수정하기 수정하기
🍚 점심
- 학원에서 준 반올림피자샵 피자!!!
🍬 간식
- X
☕️ 커피
- X
- 사이다에 베리티 타먹었다. 고3때 생각나,,, ㄱㅇ이가 침출 알려주고 그랬는데ㅠㅠ
🎵 노래
- X
👀 비고
- 혼자 포토하임
- 지하 인생네컷은 현금만 가능하다...
- 당근 거래) 신도림역 조명 구입..
- 가는 길에 자전거 탔는데 선선하고 너무 행복했다.
오늘은 드디어 정적 배포에 성공! 나름 타입을 잡는다고 잡았었는데... 내 부분도 많이 잡으셨다고 했다^ㅅT
build:ssg 하면 eslint오류가 먼저 뜨고 그 다음에 type오류가 하나하나씩 뜬다... 이거 어떻게 한 번에 못보나?! 분명 방법이 있을거야!!! 개인 포트폴리오 배포할 때 검색 좀 해봐야겠다.
뭔가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어.. 점심시간에 간식타임으로 피자가 오고! 우리팀 피자먹을 때 조용한 거 웃겼다,,,
수님이 공들여서 antd Rate 문제 고쳐주신 줄,,알았는데!ㅠㅠ 안 고쳐져서 만져보다가 결국 배경색을 지정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아냄. 어이없죠... 아니 왜.... 왜 그러는데? 내가 클래스로 css 만지는 거 잘못다루고 있는건가? 이건 검색해도 정보가 안 나와. 포기하기 싫은데ㅠㅠ... 이거랑 랜딩에 문 열리는 거 문제는 거진 한달째 끌고 있는 거라 더 이상... 할 시간이 없다. 이번주 안에 랜딩 페이지도 픽스해야 하는데,...
그리고 토요일날에 팀원들 촬영해줄건데,,! 조명이 아무래도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하나만 사고 싶어서 당근을 계속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답이 안 와서 쿠팡에서 하나 시켰는데 당근에서 답이 왔다...! 그래서 일단 당근 거래를 하러 갔는데. . . 갑자기 혼자 인생네컷을 찍어보고 싶은거있지... 그래서 지하로 내려갔다! 근데 현금만 가능했고, 가려주는 천이 뭔가 시스루였다. 어째서...? 검색해서 깔깔거리에 있는 포토하임으로 갔다. 다행히 안 기다리고 찍었다! 두번째 사진은 노트북 후다닥 꺼내서,,, 묘몽 테마를 보여주게 찍은 사진이다. 뭔가 정말 날것의 상태로 찍어본 건 처음이라 어색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ㅅ<b
또 따릉이를 빌렸다! 따릉이 빌려서 도림천을 따라가는데, 4월달에 혼자 그리고 엄마랑 같이 자전거 타고 지났던 게 생각났다. 그리고 로드 타다가 따릉이 타니까 참 느리지만 자세가 너무 편했다...!!!! 난 과연 로드를 탈 수 있을까? 결국 판매엔딩이 되는건 아닐지 두렵다... 그냥 MTB 살 걸 그랬나봐아아악. 아무튼 행복했다. 달이 천에 비쳐서 일렁일렁이고 공기는 선선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신도림역에 도착해선 6번 출구와 5번 출구 왕복 세 번 정도 한 뒤에 1번 출구 따릉이 대여소에 도착했다. 거기에 잠깐 세워두고 있다가, 누가봐도 거대한 조명을 들고 오시는 판매자분이 오셔서 거래를 했다! 그리고 자전거가 지나갔고, 기분이 쎄했다. 보니까 옆에 세워둔 따릉이가 없어져있었다...! 고의는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누가 고의로 이런 ... 그리고 내가 대여소에 세워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만 했다. 나는 잠깐 뛰어가보려 했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자전거의 뒷모습을 보며 그냥 놓아주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어이없고 "뭐야?"라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한 손으론 조명을 들고 한 손으로 따릉이 어플로 힘겹게 문의를 작성하려 했지만 어째선지 문의 카테고리가 선택되지 않았다. 코딩 시작한 이후로는 이런 사소한 짜증 하나하나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아무튼 그래도 다시 학원에 가야하니까 터덜터덜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올랐다.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 사람이 너무 없었다. 없어도 너무 없었고, 왠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어떤 분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셨다. 꿈만 같았다. 이건 아닌 것 같아 둘러보다가 다시 내려왔다. 헤매고 헤매다 1번 출구(2호선)을 찾아서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제야 좀 현실감이 들었다. 따릉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당근 거래하는데 따릉이가... 가버렸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추가 요금 부담은 없지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최대 30000원의 추가요금과 자전거를 못 찾을시 그 자전거에 대한 비용 청구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주셨다. 이번에 내가 책임에서 벗어난다는게...! 너무 놀랍고 일단 감사할 따름이다. 다행히 조금 어이없는 해프닝 정도로 끝났다.
학원에 도착해서 조명을 켜봤는데, 뜨거워지는 조명이었다(!) LED가 아닌 이상 당연할지도... 그치만 ...
일단 학원 가는 길에 거대한 조명을 들고가면서 그 조명에 대한 정이 약간 떨어졌고, 잠깐 켰는데 뜨거워지는 조명에 대한 두려움도 생겼다. 내가 이걸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그리고 찍으면? 집에 어떻게 가져가지...? 하는... 그래서 아직 쿠팡에서 시킨 조명 취소 안 했다. 바로 다시 당근해야하나? 누가 사가긴 할까? 이런 두려움들이 조금 퐁퐁 생겼다. 사진 촬영... 어쨌든 내가 해준다고 말한거니까 책임감이 생겨서 약간 부담스러워졌다. ㅠ_ㅠㅎ 그리고 나도 찍어야하니까.. 오늘 앞머리를 애쉬핑크로 덮어야겠다! 하고 했는데 정말 그냥 분홍에 찍었다 나온 느낌?으로 부분적으로 염색이 됐다. 그래도 나쁘진 않다... 오늘은 이래저래 일 많고 피곤했지만, 지금 내 머리에서 나는 트리트먼트향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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