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기 같은 건 누가 만든걸까, 너무 귀엽고 깜찍하게 배울 수 있다. 대단해!
까먹기 전에 쓰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 - 키워드를 남기고, 그 키워드를 보려면 그것을 쓴 사람에게 키워드를 남겨야한다. 아니면 익명으로 남길 수도 있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남긴 키워드에 공감을 해서 글씨를 크고 아름답게 키워줄 수도 있음.
오후 2시까지라서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요즘 생활패턴이 엉망이어서 그런지 꽤 졸렸다...
usb허브가 없는지라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 두 개 다 챙겼다. 전에 다녔던 학원이 근처인지라 익숙한 등원길이었다. 심지어 그 학원보다 더 가까워짐. 도착해서 면접 왔을 때 뵀던 분 안내받고 카드 결제를 했다. 이용한도가 정해져있어서 오늘은 500먼저 하고, 내일 나머지를 결제하기로 했다.
13층으로 이동해서 정해져있는 자리에 앉았다. 조그만 초코바도 받았다. 노트북 거치대가 있어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hdmi선을 연결했다. 음... 이렇게 자세히 적을 필요가 있나? 싶지만 기억나는 건 다 적어두고 싶다. 맞은편 자리 주인(?)분이 오셔서 인사하고 그 옆자리 분과 셋이서 아주 잠깐 이야기했다. 두 분은 백엔드라고 하셨다. 알고보니 내 자리쯤을 기준으로 프론트, 백이 나뉘었다. 내 옆과 앞이 백, 내 뒤가 프론트였다.
2시 45분까진 OT였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이 돌아다니셔서 신기했다. 뭔가 돈을 들인 보람은 있구나, 약간 이런 생각도 들었다. 생각해보면... 이전 학원에서도 돈을 적게 낸 건 아니였지만,
4시쯤 되어서는 슬슬 배고프고 힘들었다. 두시간 수업 듣던 것에 너무 익숙해져있었다... 그래도 자리가 편해서 앉아있을만 했다. 발받침 하나는 가져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수업은 재밌었고 따라가기 좋았다.
집에 오자마자 밥 해먹고 간식 먹으면서 회원가입 CSS를 만졌다. 한 시간이나 걸려서... 벌써부터 이러면 정말 로아는 포기해야겠구나 싶었다. 하하. . . 그리고 잠깐 리버스를 보다가 HTML, CSS 문제를 풀고 프로기 풀다가 너무 귀여워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고 있다. 일단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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