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결과창이 나오는 것까지 완료!
어제 프론트엔드 끝내고, 오늘 백엔드 시작해서 늦은 오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한 것 같다.
강의 시간 자체는 짧은데, 타이핑 따라가는 거랑 그러면서 놓치는 부분 확인하면서 해야해서 오래걸렸다.
그리고 주석 다는 게 <!-- -->, #, /* */ 이런 식으로 언어마다 다르고 C++에서 썼던 '//'가 안되길래 불편했다...ㅠㅠ그래서 주석은 거의 못 달았는데, 단 부분이 확실히 다시 볼 때 이해가 쉽다. 쉽게 주석 다는 법 없나? 진짜 이렇게 <!-- 이렇게... 써야한다구? -->
백엔드는 서버 작업, 데이터를 다룬다. 그리고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프론트엔드에서 만든 프레임을 가져와서 적용하는 것까지 한다. 프론트엔드랑 백엔드가 뭐가 다른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확실히 그냥 따라해보니까 훨씬 좋은 것 같다.


프론트엔드의 result는 가져와서, 정적인 데이터에 {% static ' ' %}를 붙이고, 동적인 데이터엔 {{ developer.name }} 처럼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작업을 했다.
정적인 데이터는 변하지 않는 이미지 경로 등을 말하는 것 같고, 동적인 데이터(는 내가 부르는 이름이지만...)는 선택에 따라 바뀌는 결과값 등을 말하는 것 같다.^_^
사실 아직 이해 안 가는 게 너무 많고, 프론트엔드/백엔드 둘 중에 뭐가 더 재밌냐 물으면 아직은 모르겠다... 근데 확실히 프론트엔드는 디자인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내가 적용하면 휙휙 바뀌니 그게 재밌었다. 백엔드는 내가 동적인 데이터를 연결하고 그게 결과로 보이니 재밌었다. 확실히 결과가 나와야 재밌는 듯... 일단 아직은 배운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C++로 하던 습관 때문에 낯설기도 해서 막막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C++ 게임 개발을 그만둔걸 조오금 후회할 뻔도 했지만, 하고 싶으면 나중에 다시 하면 그만이니까...! 일단 테스트 페이지 내가 원하는 문항과 결과값으로 만드는 것(거의 기획), 쿠키런 모작 끝내는 걸 목표로!
'프론트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보고 있는거야?!?!?!! observable/promise. Hot&Coooool (0) | 2022.07.01 |
---|---|
*-커비 프로젝트-* MBTI와 로스트아크 캐릭터! (0) | 2022.06.12 |
*-커비 프로젝트-* 가 무색하게 커비는 의미없어지고 있어 (0) | 2022.06.09 |
*- 커비 프로젝트-* 이미지 넣기 따로 빼기 (0) | 2022.06.07 |
<M.B.I.T> 테스트 페이지 만들기 (0)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