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내사랑 바둑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당근먹는하니 2022. 12.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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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토요일에 다녀왔다.

흰돌이?

다롱이 💛

얘네 둘은 워터벨 할머니 집에 있는 강아지

운이 좋은 날이었다~
카센터에 있는 리트리버 아이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신발이 여기있군

왠지 모르지만 귀여우면서 약간 슬펐다.

 

 

가는 길엔 내 신발이 핫이슈였다. 나름 깔끔하게 입은 날 그걸 찍어달라 한 후 친구에게 보냈더니, 친구가 신발을 사줬다고 하니... 뒤에 앉아계신 분들은 내 신발을 보고 그럴만 하다고 말하셨다. 앞에 분들은 내려서 보여드림~

근데 경님이 인형이 노란색..이런 거 아니고 흰색이어서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다. ㅎㅎ 

한 달만에 본 직녀꒰ঌ(⃔ ⌯' '⌯)⃕໒꒱

이 날은 컨테이너 정리를 했다. 컨테이너 짐이 전부 밖에 나와있었고 그걸 분류해서 넣어야 했다. 나는 정리정돈을 못하는데... 여기서도 잘 못했다. 그냥 어정쩡하게 서있기도 했다ㅠㅠ

그래도 다들 잘하셔서 위의 사진처럼 정리됐다

애교냥


이름이 휘낭시에였나? 사와주셔가지구 하나씩 먹었다 감동💛

겁쟁이 강쥐...안쓰러웠다
엄지랑 쪼끔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구

ㅋㅋㅋ쪼로로 가는 게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강아지 피규어들을 갖고와서 나눠드렸다.
하나 부족해서 경님은 못 드렸는데 안 받고 싶어하실 것 같아서...ㅎ
근데 이거 지금 어디갔지? ㅠ ㅠ


견우💛

가는 길 오는 길 둘 다 너무 재밌었다. 일단 조이님이 계시면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 갔다오자마자 쓸걸 늦게 쓰니까 무슨 얘기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진선님이랑 선님 두 분 다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봉사가면 내 나이..ㅎ 애기 취급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진로컨설팅을 받기 위해 조이님 + 경님이랑 신림으로! 신림... 방앗간!!!

떡크로플로 저녁을 대신하며,,, 엄청 많은 얘기를 나눴다. 난 거의 듣기만 한 것 같다.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나 아직 어리구나, 나 워홀가도돼~! 등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날려먹은 시간이 많아보일 것 같았는데~~"~ 다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임을 알려주셔서 기뻤다.

2040의 알찬 대화,,,

도림천에서!☺️

#핌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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